EssaY
마흔 즈음 일년 넘게 비워둔 블로그
Mark-1
2018. 10. 16. 14:00
<이미지 : 구글검색>
블로그를 시작했던 2017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은시간.
당시에는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시작했던
티스토리
하지만 먹고 살기 바빠 잠시 잊었던 나의 마크원~
다시한번 일어설수 있는 시간이 언제쯤 오려나
아직은 여전히 먹고살기는 바쁘고
포스팅하는건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거늘
아직은 여유가 생기진 않네~
그래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시작하는 순간이 곧 다가오리라.
왜냐하면
그땐 다시 먹고살기 바쁘지 않은 시간일 지어이니.
영화도 보고 재미나게 놀고
남는 시간엔 포스팅~
나의 중년시절을 잼있고 어찌하면 돈이 될지도 모르는 나의 티스토리
조금만 기다리라.
-너어게 가마, 나에게 오라-
2018년 가을 어느 금강변 모퉁이
에서
P.S, 철학자가 되어가는 이 중년의 시간...에세이를 써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