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1 UNIVERSE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제목을 좀 파격적으로 뽑아봤는데 어떠셨는지요? ㅎㅎ 특별시민이라는 제목이 인상깊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정치라는 세계는 진정코 인간의 비천함과 남루함의 극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VOD까지 나온 마당이니 줄거리적어가며 이야기해봅니다. 소위 국민배우 최민식의 최근 필모그라피는 대체로 악역 또는 선과악의 이분법으로 정의되지 않는 캐릭터가 주를 이루는 듯 느껴집니다. 물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그의 거친외모에서 오는 느낌도 있고... 주로 악역 또는 악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곧잘 소화해내는 배우인 듯싶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신세계"에서도 그의 역할은 경찰이었지만 그는 선도 악도 아닌 모호한 인물로 그려지기도 했죠. 금번의 특별시민에서도 비루한 정치세계를 야수같은 직관으..

정치? 시사?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어~~~언(읭?) 일주일정도가 되었군요.ㅎㅎㅎ 매일 포스팅을 하겠다는 처음의 다짐은 어느덧 잊혀지고.ㅋㅋㅋ 이제 주말에만이라도 올려보자!라고 목표를 수정했습니다.ㅋㅋㅋ 정치란 무엇이고...시사란 무엇인가... 어느분들은 "정치"하면 머리아프고....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란 분도 계십니다. 어찌보면 정치만큼 형이상학적인 것도 없을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정치만큼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것도 드물것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고 먹고 일을하고 놀고 술도 마시고 여행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쇼핑도하고 책도보고 티비도 보고 . . . 이런 모~~~든 것들은 모두 정치와 연결된 것입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을 움직이게 하는 하나의 법칙일 수도 있고 수단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