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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1 UNIVERSE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다. 먹고살기 바빴다. 인간의 숙명인가보다. 오랜만에 전화기 정리를 했다. 일전에는 많은 전화번호를 보고 뿌듯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알고보면 자주 또는 종종이라도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들은 몇 안된다. 뉴스보도에서 SNS피로감에 대한 내용을 본적이 있다. 토종 싸이월드가 그 시작점이었던 것 같고...더 옛날로 돌아가면 아이러브스쿨도 같은 맥락이었던것 같다. 처음 나왔을때는 아주 세상이 난리도 아니었다. 그것들을 안하면 뭔가 뒤쳐지는 느낌? ㅎㅎㅎ 최근의 용어로는 아싸에 해당되는 느낌인가 보다. 그이후 트위터가 등장하고 페이스북이 천하통일을 하고..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등 수많은 SNS가 난리다. 어떤이들은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잘 사용하기도 하지만...일부에..
나이 많으신 분들이 한말씀 하셨다. "영원히 젊을것 같지? 살아봐라~" 나도 영원히 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은 점점 가고...어느덧 2020 원더키디의 해가 내년이 되다니..... 기억이 잘 나지 않는 70년대....어린시절의 80년대...학창시절의 90년대.....언제 이렇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겠다. 영원히 젊을 것만 같았던 나도...세월의 흐름이 몸소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 늙음으로는 얼굴에서 늘어나는 주름...잡티...이런것도 있고 의학적으로도 많은 음주와 흡연으로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 수치가 엉망으로 나오는 걸 볼 때 늙었음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살면서 느껴지는..."아...내가 나이를 먹어가는구나"하고 느껴질때가 있어 이를 한번 정리해 본다. 다시 말하지만 의..
블로그를 시작했던 2017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은시간. 당시에는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시작했던 티스토리 하지만 먹고 살기 바빠 잠시 잊었던 나의 마크원~ 다시한번 일어설수 있는 시간이 언제쯤 오려나 아직은 여전히 먹고살기는 바쁘고 포스팅하는건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거늘 아직은 여유가 생기진 않네~ 그래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시작하는 순간이 곧 다가오리라. 왜냐하면 그땐 다시 먹고살기 바쁘지 않은 시간일 지어이니. 영화도 보고 재미나게 놀고 남는 시간엔 포스팅~ 나의 중년시절을 잼있고 어찌하면 돈이 될지도 모르는 나의 티스토리 조금만 기다리라. -너어게 가마, 나에게 오라- 2018년 가을 어느 금강변 모퉁이 에서 P.S, 철학자가 되어가는 이 중년의 시간...에세이를 써야겠어~
(N.EX.T) MAMA=UTUBE 한때는 당신도 꿈많았던 소녀였죠 아직도 때로는 난 그렇게 느껴져요 그 많은 세월 수 많았던 사연들에도 단 하나도 당신은 변한게 없어요 하얗게 샌 머리칼 하나둘씩 늘어 눈가엔 어느 새 주름져도 내겐 언제나 제일 아름다운 엄마 내삶의 엄마는 처음 알게된 친구였어요 나보다 더 많이 날 알았고 이해했죠 난 이제 또 다시 험한 길을 떠나려해요 생각보다 세상은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나 쓰려져 세상을 배울때에 날 위해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저 나의 길을 지켜 봐줘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