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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1 UNIVERSE
초보 유튜버 도전기-음악영상을 만들다. 유튜브 영상용 썸네일 이글을 쓰는 오늘 아주 신이 났습니다.ㅋㅋㅋ 유튜브 영상을 1개 올리고 블로그글을 4편이나 올리게 되다니^^ 제 블로그가 드라마, 영화 블로그라는 사실을 자꾸 잊어먹을 정도로 요새 딴짓을 많이 하고 있는중입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제 블로그에서 꽤나 검색수가 나오는 "또 오해영"을 기반으로 하여 또오해영 OST를 영상물로 제작해봤습니다. 총 30분 정도 되는 영상으로 OST 8곡을 묶어 편집했습니다. 물론 필자는 아주 지극히 초보수준으로 아주 보잘것 없는 실력이지만 점점 늘어가는 실력을 홀로 체감하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별로 볼건 없지만, 유튜브 음악영상을 틀어놓고 창을 내려도 음악은 계속 재생되오니 한번 들어 주셨으면..
나의 아저씨, 또 오해영 그리고 박해영 작가에 관한 잡썰2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또 오해영의 공통점 찾기! 동작가의 그리고 비슷한 시점의 드라마 특성상 많은 요소들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많은 반복관람을 통해서 찾아낸 것들은 훨씬 많지만 너무 디테일한 것은 제외한다. 첫번째는 tvN 방영 이것은 공통점이라기 보다는 방송사와 작가의 선호에서 비롯된 것일 것이다. 본래 지상파 방송사가 미디어를 장악했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드라마 부분에서는 정말 매번 같은 내용을 보게되어 점점 흥미를 잃어갔었다. 특히 주말 저녁시간대 드라마는 하나같이 가족드라마를 표방하였고, 수목극들은 그나마 가족드라마는 아니었지만, 소위 막장요소는 기본이고 개연성이 전혀 없는 극 들의 속출이었다. 아무래도 흥행이라는 측면을 고려치 않을..
나의 아저씨, 또 오해영, 그리고 박해영 작가 또 오해영 드라마 포스터 나의 아저씨 드라마 포스토 올초 나의 아저씨를 보고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라 생각했다. 그리고 내용과 감상평을 블로그에 올려 꽤나 높은 블로그 유입률을 발생시켰다. 사실 유입률을 고려하고 적은건 아니고 그냥 드라마를 보고 많은 감동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또한 해당 드라마의 작가가 박해영 작가임을 알았고, 이전에 봤던 또 오해영도 박해영 작가의 작품임을 알게 되어 놀라웠다. 김은숙 작가 신사의 품격 포스터 필자는 이전에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을 좋아했다. 그 시작은 신사의 품격이었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대략 40대 초중반으로 중년에 해당하는데 그들의 사랑은 여느 20대의 사랑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그 절실함은 더욱 강렬하다는 생각이 들..
또 오해영 OST Part 7 - 기다린 만큼 더(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어쩌면 나(또 오해영 OST part 4-로이킴) 애써 괜찮은 척 웃고 있어도 그 눈가엔 슬픔이 고였지 언제나 그대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서 아파와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댄 바람처럼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애써 무심한 척 돌아섰지만 피하려 할수록 난 그대가 그리워 이제는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 그댄 바람처럼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마치 그댈 만나기 위해 그 모둘 견뎌온 것만 같아 그댄 별빛처럼 저 별빛처럼 어두운 내 마음에 스며들어 어쩌면 나 그대를 만나 행복을 찾게 될 것만 같아
또 오해영 OST- 너 였다면(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게 두려워져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뒷모습만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
내용과 이미지가 다소 긴 관계로 글을 둘로 나누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또 오해영(2016.5.2~6.28) 결혼식 잠수 후 국내로 귀국한 (이뿐)해영은 (그냥)해영의 회사에 들어와 재회 서서히 가까워지는 도경과 해영 결혼식날 잠수탄 (이뿐)해영에게 복수하자며 (그냥)해영은 도경과 사귀는 사이로 보이도록 하고 이뿐 해영에게 그동안의 열등감을 앙갚음함. 도경과 (그냥)해영이 가까워질 무렵 (이뿐)해영과 얽히며 삼자대면을 하게되고... 도경은 영화의 음향제작을 하는 업체 대표이다. 바로 옆방에 살게된 그냥 오해영은 서서히 도경의 츤데레같은 모습에 빠져 좋아하게 되고, 같은 이름의 오해영과 파혼한 도경은 또 동명의 오해영과 엮이게 되는 점이 불편하고, 본인의 실수(오해영을 착각하여 다른 오해영의 결혼을 파..
또 오해영(2016. 5. 2 ~ 2016. 6. 28) 해당 드라마는 2016년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8부작으로 방영되었다. 당시 지인으로부터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추천을 받아 보기 시작했고, 정작 추천한 지인은 드라마가 진행되는 도중 시청을 관뒀던 약간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다. 필자는 드라마의 내용 및 구성도 매우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그러니까 꼭 보게하는 요소가 있었는데,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야 드라마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본 드라마에는 에릭과 서현진이 주인공인데, 처음 보는 당시에는 에릭이 좋아서 보게 되었다. 에릭은 기존 연애의 발견에서도 꽤나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어 관심을 갖게되었었다. 서현진의 경우 잘 알지 못하는 배우였는데, 차후 알고보니 SM엔터의 밀크라는 그룹에서 가..
꿈처럼-벤(또 오해영 OST Part 2)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 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따갑게 스치는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 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울어서 좋을게 없는데 깊게 새긴 흔적이 서러워 혹시 몰라 그대가올까 봐 I remember 슬퍼보였던 날 자꾸 떨리는 내 어깨를 네가 볼까봐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꿈..
글이 너무 길어 2개로 나누어 쓰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나의 아저씨 해당 드라마 관련 내용을 블로그나 댓글등에서 보면 갑론을박의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20세 넘게 차이나는 동훈과 지안의 관계를 매우 불편한 시각으로 보기도 하고, 희대의 인생드라마를 논하는 사람들도 있다. 해당 작품의 작가는 박해영으로 그는 전작 "또오해영"으로도 대단히 유명하다. 필자 또한 또오해영을 엄청나게 재밌게 봤고, 특히 주옥같은 대사는 가슴에 찡하니 다가와 큰 전율을 남기기도 했다. 박해영작가의 전작 "또!오해영" 나의 아저씨를 보는 동안 대사가 남달리 철학적이지만 일상적인 점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는데, 확인 해보 니 또오해영과 동작가임을 알고 "역시!!"라고 외쳤다. 또 오해영은 코믹로맨스물로 큰 재미를 줌과 동시에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