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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카 아우디 R8을 만나다

Mark-1 2017. 4. 23. 22:52

 

안녕하십니까. 마크원입니다.

 

이번 내용은 AUDI R8(이하 R8)에 대한 얘기입니다.

 

R8은 아이언맨에서 토니스타크가 탔던 차로 더 유명한데요.

 

R8을 실물로 만나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길이나 고속도로에서 간간히 만나는 친구이긴 하지만

 

실제 직접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요

 

마크원이 R8을 직접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보시죠!

 

 

 

전면부입니다. 아우디 최고의 차 인만큼 어마어마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CFCR8과 만남을 주선한 업체입니다. 업체명을 밝히는 전제로

 

촬영은 허락하여서 부득이하게 모자처리 안하게 된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면부의 경우 여느 아우디 모델과 차별화 되어있습니다.

 

프런트 그릴과 안개등을 삼등분한 모습은 꽤나 인상적입니다.

 

헤드라이트는 최근의 추세와 함께 뭔가

 

두 눈을 치켜뜬듯한 모습...~ 꽤나 멋집니다.

 

이러한 배치는 최근 GM 쉐보레쪽에서도 보이는데요.

 

생각하는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번쩍하는 것이 쉐보레 까마로였습니다.

 

 

 

헤드라이트를 보닛으로 완전히 덮은 모습.

 

게다가 데이라이트를 이용하여 꽤나 포스있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후면입니다. 듀얼머플러에 스탑램프와 범퍼, 몰딩이 일체화된모습입니다.

 

꽤나 조화롭게 스포츠 쿠페다운 모습입니다.

 

게다가 전면을 곡선화 한 것은 차의 전체적인 볼륨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R8에서 가장 유명한(?) 부분입니다.

 

R8은 엔진룸이 뒷부분에 위치합니다.

 

여느 차량과는 달리 뒷자석의 유리에는 사람이 보이거나 앞좌석이 보여야 하건만 R8은 엔진이 보입니다.

 

병렬 10기통에 흡기구가 눈에 띕니다.

 

 

후측면입니다.

 

 

엔진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다짜고짜 열어봅니다

 

.

 

캐릭터라인을 최소화 하고 전체적으로 둥글하게 처리하여 볼륨감을 극대화 합니다.

 

좌석부입니다. 스포츠쿠페답게 시트도 웬지 좋아보입니다.

 

포뮬러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차량내부 모습입니다.

 

큼지막한 아우디 엠블럼과 같이 D컷 스티어링 휠이 눈에 들어옵니다.

 

 

키홀입니다.

 

 

최근의 추세와 달리 스마트키가 아닌 정말 그냥 키입니다..ㅋㅋㅋ

 

 

잭나이프형 키로 아날로그틱합니다.

 

 

기어박스 입니다.

 

 

후면에는 아우디 엠블렘이 새겨있습니다.

 

 

엑셀페달은 당연히 오르간페달입니다.

 

 

뽀나스 컷!

 

 

가게앞에 머슬 SUV의 대명사 험머를 만났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매우 투박하지만 꽤나 강직해보이고

 

길이 아닌곳도 잘 달릴 듯이 보입니다.

 

미군 군용차량 험비를 민간용으로 제작한 것이 험머인데요.

 

전고는 물론이거니와 전폭이 어마어마 합니다. 국내는 그나마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노폭이 좁은 일본 같은 경우는 대략 난감할듯합니다.

 

 

이상 수퍼카 아우디 R8 만남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실물감상으로 만족하고요.

 

차량가격 2억원을 호가한다니

 

꼭 만나봐야 할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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