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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1 UNIVERSE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2017년 7월 20일 개봉한 덩케르크에 대한 감상평을 적어봅니다. 덩케르크는 세계적인 감독이며 우리나라에서 특히(?) 사랑받는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최신작이며, 잇단 언론보도에서 호평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필자 또한 놀란감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 언제나 그의 영화는 기대를 품게됩니다. 영화 덩케르크 포스터 금번 작품의 경우는 전쟁영화이지만 전쟁영화가 아니라는 다소 의문스러운 카피를 가지고 상륙하여 더욱 관객을 궁금하게 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감상후 "역시!!" 그리고 "이건 전쟁배경을 가진 전쟁영화가 아닌 영화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가 개봉 초이므로 최대한 스포를 자제하며 내용을 적어가보겠습니다. 먼저 덩케르크에 대한 간단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됭케르..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2017년 6월 28일 개봉한 영화 "박열"입니다. 영화를 본 지는 좀 되었지만, 그때의 느낌을 되살려 비평아닌 비평을 적어볼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비평이며, 어느 누구든 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의 존재라는 명분속에 숨어 어줍짢은 영화 혹평기를 적어봅니다.) 영화 박열 포스터와 실제 박열의 사진 영화 박열은 1920년대 일본열도의 관동대지진사태를 배경으로 꾸며진 이야기입니다. "왕의 남자", "황산벌", "동주" 등으로 유명한 이준익감독의 최신작입니다. 신예 "이제훈"을 주연으로 내세워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불령사"라는 아나키스트 단체에서 활약한 박열의 활동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하는 이준익감독 필모그래피 포스터들 입니다. 이준익 감독의 ..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최근 개봉한 에이리언:커버넌트에 대해 요모조모 한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제목은 에이리언으로 되어있지만 정확히는 에일리언이라고 하는게 갠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에일리언 시리즈는 1979년 부터 시작되었는데 지금의 리들리스콧 감독을 있게한 작품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당시에는 우주탐사를 하던 우주인들이 정체불명의 괴물 에일리언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주연배우 시고니위버가 세계적인 배우가 되게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시작은 스콧감독으로 시작되었지만 우리에게 "아바타"로 익숙한 제임스 카메룬감독이 "에일리언스"라는 이름으로 에일리언2가 나왔고 이후 데이빗 핀처 감독에 의해 에일리언3가 1997년 개봉된 이후로 에일리언은 수명을 다한듯 싶었습니다. 물론 도중 에일리언..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2017년 6월 6일에 개봉한 미이라에대해 한마디 적어볼까합니다. 기존에 "미이라"로 1999년에 개봉한바 있는 시리즈물과는 안타깝게도 전~~혀 관계가 없는 미이라 입니다. 이전 미이라는 브랜드 프레이저, 레이첼 웨이즈(개인적으로 참 예쁘신....^^;; 키아누리브스와 콘스탄틴 주연으로 등장...다만 3편에서는 다른분이...ㅜ)가 주연으로 등장하고 보신분들은 대부분 "이모텝"과 "아낙수나문"을 기억하실겁니다. 전작 미이라 시리즈에 지긋지긋하게 등장했던 미이라들... 이번 미이라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여 톰아저씨 완전 괴롭힘...ㅋㅋ 개인적으로는 원래 미이라의 프리퀄 시리즈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톰크루즈 주연으로 변경되며..음....이건 좀....다른영화인가 보다 했습니..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제목을 좀 파격적으로 뽑아봤는데 어떠셨는지요? ㅎㅎ 특별시민이라는 제목이 인상깊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정치라는 세계는 진정코 인간의 비천함과 남루함의 극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VOD까지 나온 마당이니 줄거리적어가며 이야기해봅니다. 소위 국민배우 최민식의 최근 필모그라피는 대체로 악역 또는 선과악의 이분법으로 정의되지 않는 캐릭터가 주를 이루는 듯 느껴집니다. 물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그의 거친외모에서 오는 느낌도 있고... 주로 악역 또는 악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곧잘 소화해내는 배우인 듯싶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신세계"에서도 그의 역할은 경찰이었지만 그는 선도 악도 아닌 모호한 인물로 그려지기도 했죠. 금번의 특별시민에서도 비루한 정치세계를 야수같은 직관으..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개봉했다가 폭망(?)한 라이프(Life)에 대해 써보도록 합니다. 이전에 제공되었던 예고편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고 흥행이 점쳐졌었죠. 게다가 꽤나 높은 인지도의 캐스팅까지 있었는데 말입니다. 먼저 망작이 된 "라이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좌로부터 라이언 레이놀즈, 레베카 퍼거슨, 제이크 질렌할.. 캐스팅에서는 꽤나 낯익은 이름들이 눈에 띕니다. 제이크 질렌할, 라이언 레이놀즈....뭐 저는 이정도만 알죠..제이크 질렌할은 우리나라에서 페르시아왕자, 소스코드로 이름이 알려졌죠. 최근에 개봉한 봉준호감독의 "옥자"에도 출현했다고 하니 나중에 보게 될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소스코드에서 정말 부리부리한 눈매를 인상깊게 봤었죠. 라이언레이놀즈는 "데드풀..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오늘은 최근 개봉한 겟아웃에 대해서 한마디 해볼까 합니다. 네티즌들사이에서는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나뉘고 있습니다. 저도 반신반의하며 보게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100점 만점에 90점 줍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취향저격당한 작품이었습니다. 얼마만에 가슴졸이고 내가 주인공인양 몰입하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여튼 약간의 스포를 곁들인 내용 적어보겠습니다. 안보신분은 패쓰! 겟아웃의 감독 "조던 필레"......자넨 천잴세~ㅋㅋㅋ 일단 영화의 배경상에서 흑인을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종차별과 관련된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영화는 미국사회에 만연한 흑인에 대한 편견을 주 테마로 삼았습니다. 물론 시놉시스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고...끝내는 호러물입니다. ..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오늘은 장예모 감독, 유덕화, 멧데이먼 주연의 그레이트 월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아주 망작의 스멜을 쑹쑹~ 풍겨주는 작품입니다. 그레이트 월은 중국 고대도성인 만리장성을 말하는 것이고요. 물론 픽션을 기반으로 만든영화이므로 역사적 상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수백? 수천년전 행성이 떨어지고 거기서 기괴한 외계괴물이 나와 중국을 공격하고 있으며 이 만리장성을 방어진지로 이용하여 괴물들을 계속 방어하고 있다는 시대적 상황(?)이 잠시 나오는 것 뿐이지요. 게다가 이 괴물들의 공격이 중국 수도를 공격하자 황제가 나오고 그런걸로 봐서...음...뭐 딱히 언제시점인지는 안나오지만 대략 당, 송대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몽골풍이 없는 점으로..
안녕하세요. 마크원입니다. 원래 블로그를 시작하며 주 테마로 영화를 잡았었는데 ㅎㅎㅎ 영화에 관한 포스팅은 한개도 못했네요.;; 이제 자주 좀 올려야 겠습니다. 본 블로그의 영화페이지는 가끔 신작 리뷰도 있겠지만, 지나간 수작을 되짚어 보는 것을 주로 하며, 비슷한 또는 연관성이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비교 및 상세스토리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물론 저는 영화 컬럼니스트도 아니고 영화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어린시절부터 봐왔던 영화를 천천히 머리 속에 쌓아두며 갖게된 나름의 영화를 보는 안목(?)ㅋㅋㅋ 뭐 개똥철학이라고 해두죠.ㅎㅎㅎ 여튼 뭐 그런게 있어서 차근차근 영화를 되짚어 보기도 하며 이러한 재미가 숨겨져 있다! 라는 것을 찾아볼까 합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