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지나간 드라마 추천2

내용과 이미지 스압으로 인해 2편으로 나뉜점 양해바랍니다.

 

 

극의 후반부에 가서는 여러 사건에서 겪은 대영의 모습에 오해가 풀리고 수경도 점점 대영을 좋아하게 되지만 이전부터 좋아했던 진이의 견제를 받고 마음에 혼란을 겪는다. 학문은 수경에게 복수하려던 계획이 점점 그녀에 대한 호감으로 변해 그녀에게 고백해서 썸 비스무리하게 가지만 이내 차이고 만다.

 

극 초반에 있었던 묻지마 폭행범에 대한 내용의 전개가 후반부에 나온다. 범인은 묻지마 폭행을 당한 여성의 오빠라며 수경에게 접근하고 피해여성이 무남독녀라는 사실은 안 대영은 수경을 찾으러 간다. 이를 먼저 눈치챈 수경이 경찰에 신고하여 범인은 잡히게 된다.

 

학문의 고백으로 약간 썸 비슷한 시기가 지속되고...

대영과 함께할 수록 마음이 움직이는 수경

 

찌질이 고시생시절 수경에게 선물과 고백을...

수경을 좋아하는 학문의 마음을 알아차린 대영

수경과 묻지마 폭행범의 조우

 

수경은 학문에게 마음이 없음을 밝히고....

 

점점 커지는 마음은 이내 포장마차에서 키스를 하게되고...

 

대영 수경의 키스를 본 진이는 당황

키스 후 서로의 마음을 헛갈리는 대영과 수경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기로...그리고 진이에게 얘기를...

수경과 대영의 키스를 본 후 대영에게 더 잘하는 진이

진이에게 택배원으로 접근한 광석은 친절하고 약간은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 진이와 친해지는 데 그는 아버지 사망의 원인이 진이의 아버지때문이라 생각하고 복수를 계획한 인물이다. 점점 가까워지던 중 그녀를 죽게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이후 오해가 풀려 진이와 친구가 된다.

 

광석은 돌아가신 아버지 문제로 진이의 갈등

모든 오해를 풀고 돼지국밥 한사발!^^

 

묻지마 폭행범으로 시작된 내용은 수경이 의심한 대영에서 택배원 광석, 그리고 실제 범인 이 세사람을 오가며 약간은 스릴러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점이 꽤나 흥미를 돋궈 다음편을 계속 보고싶게 만든다. 이점이 이드라마의 매력이라 할 수있다. 또한 수경과 대영, 진이, 학문 이 네인물을 크로스하는 로맨스 또한 재미있다. 또한 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만큼 나오는 음식을 보고 먹방을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가 없다.

 

참고로 식샤2의 시작부에서 나오지만 이후 수경과 대영은 헤어진 것으로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내지만 우리에겐 갓현진이 있어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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